철도 17일부터 정상운행…공사로 7개월간 일부 중단
오렌지카운티 샌클레멘테 구간의 철로 보수공사로 인해 지난 7개월간 오션사이드 역부터 어바인 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던 철도 서비스가 오는 17일을 기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은 지난 10일 "샌클라멘테 구간의 지반 강화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운행이 중단됐던 앰트랙과 메트로링크 철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철도 당국은 공사가 진행되던 7개월간 오션사이드부터 어바인까지는 버스로 승객을 실어 날아 왔다.정상운행 공사 지반 강화공사 오렌지카운티 교통국 철도 서비스